상주시 동문동(동장 강성자) 직원과 동문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창희)등 50여 명이 참여해 `사랑나눔 콩밭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16일 오전 8시부터 상주시 복룡동 일원의 도시미관상의 흉물스러운 유휴지(3300㎡)를 개간, 지난 달부터 새마을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황폐한 땅을 옥토로 만들어 사랑나눔 콩밭가꾸기를 실시하게 됐다.
새마을단체에서는 올 수확한 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판매 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수익금 전액은 연말 불우이웃과 독거노인을 돕는데 쓰겠다는 방침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