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동문동 `노는 땅을 콩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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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동문동 `노는 땅을 콩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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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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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동문동(동장 강성자) 직원과 동문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이창희)등 50여 명이 참여해 `사랑나눔 콩밭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16일 오전 8시부터 상주시 복룡동 일원의 도시미관상의 흉물스러운 유휴지(3300㎡)를 개간, 지난 달부터 새마을지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황폐한 땅을 옥토로 만들어 사랑나눔 콩밭가꾸기를 실시하게 됐다.
 새마을단체에서는 올 수확한 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판매 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수익금 전액은 연말 불우이웃과 독거노인을 돕는데 쓰겠다는 방침이다. 
상주/황경연기자 hg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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