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노후된 면사무소 신축 이전
업무도 재정비…다양한 정책 추진
고령군 성산면(면장 김길수)은 그동안 주차공간이 협소해 민원인이 불편하고 면사무소 건물이 노후돼 환경정비를 보건지소 신축이전을 계기로 청사 외부를 친근감 있는 느낌을 주는 색감으로 도색했다.
또한, 민원인 외부화장실 신축과 주차장을 넓혔으며 청사 한쪽귀퉁이에 산재해 있던 지역출신 송덕비와 화단을 새로이 정비해 보다 깨끗해진 환경을 조성해 면 사무소를 찾아오는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성산면사무소에서는 `꿈과 희망이 있고, 살기 좋은 성산면에 주소 갖기 운동’과 더불어 `관내 출산가구를 직접 방문해 화환과 출산용품 전달하기’, `창업공장 방문하여 격려하기’ 등 다양한 시책개발과 추진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행정을 적극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고령/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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