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서울행사 2만명 방문
풍기인견이 여름 최고의 웰빙상품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주시가 지난 13~14일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개최한 `풍기인견 서울나들이!’에 연인원 2만명 이상의 시민들이 다녀가는 등 대성황을 이뤄 웰빙섬유인 풍기인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행사에는 풍기인견 생산 및 판매업체 15개 업체가 공동 참여해 다양하고 컬러풀한 의류와 침구류 등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서울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회장 송세영)는 이번 홍보행사와 풍기인견홍보전시관 개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의 특산명품 웰빙인증 등을 계기로 풍기인견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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