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비료 가격인상, 사료가격 폭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142명에게 총 7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김영부 농협 청도군지부장은 “농협은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조합원자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규모를 더욱 확대해 중앙회에서도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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