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경찰서(서장 이원백) 영해지구대가 교통사고예방과 도로변 환경개선을 위해 여름철 도로교통표지판 일제정비에 나섰다.<사진>
영해지구대 소속 차상원 경사와 하은희 순경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112순찰 근무시간을 이용해 영덕군 병곡면 구간 7번 국도 12.3km 도로변에 강풍과 강우로 훼손되고 너트 등 풀린 교통표지판들을 정비하고 물걸레로 깨끗이 청소해 지역주민과 차량 운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차 경사와 하 순경은 “앞으로도 순찰 근무시 도로변 교통표지판 관리를 철저히 해 관내 교통사고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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