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시장 최병국)는 2008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를 부과한 결과 전년도 대비 1014건에 세액 10억2500만원 약 9% 상승한 총 118억 6000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시가 6월1일 현재 소유자에게 부과한 재산세는 7만6900여건에 118억6000만원을 부과했다.
　증가요인으로는 시가표준액 5%인상과 개별주택가격 5.2% 상승 및 건물 신축 등으로 파악됐다　재산세 납기는 이달 16일~31일까지이며, 납세편의시책으로는 위택스(WeTax)에 의한 납부, 인터넷 지로에 의한 납부, 자동이체 납부, 텔레뱅킹에 의한 납부, 신용카드에 의한 납부 등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