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4대 봉화경찰서장에 지난 15일 취임한 추수호(53·사진)총경은 “선진 일류경찰로 도약하기 위해 법질서 확립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지역실정을 감안한 민생치안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 소감을 밝혔다.
경북 경주가 고향인 추 서장은 지난 1982년 경사특채로 경찰에 투신해 경기도 남양주서 경무과장, 의정부·일산·안양경찰서 형사과장, 경기청 강력수사대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친 후 일선 서장으로는 처음 부임했다.
가족은 부인 박희경(49)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봉화/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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