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적으로 구성된 스포츠댄스팀 등 12개반 276명은 이번 평학습동아리 운영으로 문화, 예술, 체육 분야에서 관련 지식과 기능을 익히고 서로 간 친교를 다지는 유익한 여가를 활용하게 된다.
이를 위해 문화회관은 휴강기간 동안에도 전 시설을 개방하는 등 주민들이 효율적인 여가활동 및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들 평생학습동아리는 지역축제나 복지시설 등 각종 행사에 초청돼 공연 할 만 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무료가훈써주기, 수지침봉사 등으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복지도시 경산 건설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문화회관은 28일~8월22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별강좌(명심보감) 운영해 한자능력향상과 더불어 인성개발과 예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경산시민의 평생 교육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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