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문화재 강선영씨 무대에
팔십 평생 춤이라는 외길을 걸어온 원로 무용가가 세계적인 공연장인 뉴욕 링컨센터 무대에 선다.
중요무형문화재 태평무 예능보유자인 강선영(81) 씨는 총 70명으로 구성된 공연단을 이끌고 내달8일 미국 링컨센터 뉴욕 스테이트 시어터(2700석 규모)에서 공연한다.
한국 전통 무용이 이 공연장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
이번 공연은 강 선생의 춤인생 7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태평무 등 한국 전통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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