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부녀회원 40명대상
예천군 자매도시인 군포시 오금동 부녀회원 40명이 2일 예천 보문면 우래리 물래실 농촌체험교육농장에서 농촌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농촌체험행사는 물래실 농장주인 우중구씨가 군포시 오금동 부녀회원을 초청 이루어졌다.
이번체험은 손수건 황토염색 체험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산채를 이용한 비빔밥을 함께 만들었으며, 오후에는 내성천 맑은물에서 강수욕을 체험했다.
물래실 농촌체험교육농장은 예천군 보문면 우래리의 학가산 자락에 위치하며 부락앞에는 내성천이 있어 자연 경관이 수려하여 휴가철을 맞아 외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한편 농촌체헙교육장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농업과 농촌은 도시 삶에서 쌓인 피로를 풀고 정서적 안정을 찾아 삶의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는 터전으로 휴양과 관광을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창조 되고 있다.
예천/김원혁기자 k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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