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이정식 압연부문 엔지니어 부소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이정식 부소장 특강 가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최근 기술연구소 대강당에서 압연부문 엔지니어 이정식 부소장의 특강을 가졌다.
압연부문 엔지니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특강에서 이 부소장은 `압연부문 엔지니어, POSCO의 미래입니다’란 주제로 제철소 엔지니어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엔지니어로서 가져야 할 소양에 대해 당부했다.
이 부소장은 포스코가 당면한 경영환경 변화와 압연부문의 비전 등을 설명한 후 엔지니어 스스로 전문지식을 향상시키고, 도전과 실행을 바탕으로 한 제대로 된 업무추진을 습관화해 `일을 통해 꿈을 이루는 엔지니어’가 되기를 주문했다.
또 압연부문의 우수 기술개발 활동 사례를 들며 일일이 격려하고, 글로벌 No.1 시장경쟁력 확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고객관점의 기술혁신에 집중해야 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와함께 이 부소장은 엔지니어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신바람 나는 업무문화를 만들기 위해 대화시간을 자주 갖고 업무 애로사항은 앞장서서 해결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김대욱기자 dwkim@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