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으로 돌아온 가수`신혜성’ 두 가지 버전 음반 발매
  • 경북도민일보
3집으로 돌아온 가수`신혜성’ 두 가지 버전 음반 발매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0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신혜성(본명 정필교ㆍ29)이 3집을 장르별로 나누어 두 가지 버전의 음반으로 발매한다.
 신혜성은 26일 음악적 도전을 담은 3집의 `사이드(Side)1-라이브 앤드 렛 라이브(Live And Let Live)’를 낸 뒤 12월 트레이드 마크인 발라드로 채운 `사이드(Side)2’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이드1’에는 얼터너티브 록, 브리티시 록, 스윙 등 다양한 장르가 담긴다.
 브리티시 록인 타이틀곡 `그대라서’는 밴드 넥스트와 비트겐슈타인의 전 멤버이자 작곡가인 빈크(본명 임형빈)가 작곡했다. 팝적인 멜로디 라인이 살아있으면서도 강렬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인다.
 이 밖에도 휘성, 유리상자의 박승화, 그룹 원티드의 김재석 등이 각기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선물했다. 이중 박승화는 수록곡 `프라미스(Promise)’의 작곡은 물론신혜성의 듀엣 제의에 흔쾌히 응했다.
 신혜성은 “`라이브 앤드 렛 라이브’는 발라드 가수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해 나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음반”이라며 “어느 때보다 떨리고 팬들의 평가도 궁금하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19일부터 홈페이지(www.goodenter.com/HYESUNG)를 통해 3집에 참여한 작곡가들의 릴레이 인터뷰를 공개한다. 20일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  연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