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20곳 순회
선린의료원 선린병원이 하반기 경북도내 심장병진료기관으로 지정돼 지난 8월부터 경북도내 20여개 시군을 순회하며 심장병 무료검진에 나서 도내 의료 사각지역 심장병 환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선린병원은 지난 8월 19일 청도를 시작으로 오는 9월 23일 울릉군까지 약 한달간 정용석 심혈관센터장을 비롯 심장내과 의료진이 심장초음파와 심전도(E.K.G) 기기 등의 장비로 도내 전 지역을 순회하며 무료검진을 하고 있다.
검진대상은 평소에 심장질환을 앓고 있거나 의심되는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심장초음파ㆍ혈압ㆍ심전도 등 1차 검진을 실시한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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