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주시 내서면 서원리에 사는 김정자(48)씨는 4대가 한집에 살면서 노환과 치매로 고생하는 94세의 시조모와 병약한 시모를 정성껏 봉양하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받았고, 외남면 신상리의 안영희(46)씨가 경북도지사상의 수상자로 선정돼 경산시 평산동 소재 대구미래대학에서 효행상을 수상받았다.
이외에도 18개 읍면동별로 효행자 각 1명씩, 총 18명이 상주시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상주/황경연기자 h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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