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설립된 <재>구미시장학재단의 당연직 이사장인 남유진 구미시장이 장학기금 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구미시장학재단에 첫 기금을 내놓았다. <사진>
지난 8일 지역의 각급 기관·단체장 및 각급단체 대표, 법인 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교육청에서 열린 `장학재단 설립 및 장학기금조성을 위한 설명회’자리에서 남시장은 “튼실한 교육도시의 발판이 되는 장학기금 조성을 위해 먼저 모범을 보이겠다”며 1000만원을 <재>구미시장학재단에 기탁했다.
한편 지난 9월 0일 첫 이사회 때 장학기금조성 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된 신광도 이사도 결혼식 주례등으로 받은 사례금을 한푼도 쓰지 않고 모은 500만원을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흔쾌히 기탁 했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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