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통 위치정보 알리미 서비스 제공
  • 경북도민일보
우체통 위치정보 알리미 서비스 제공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08.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체신청, 오늘부터 시행
 
 앞으로는 빨간 우체통이 어디 있나 더이상 헤매지 않아도 된다.
 인터넷만 접속하면 전국의 우체통 위치가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
 경북체신청(청장 천창필)은 30일부터 `우체통 위치정보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 집이나 사무실에서 인터넷을 통해 전국 2만 5000여 우체통의 위치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용방법은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해 `우체통 찾기’를 클릭하면 지도검색서비스로 바로 연결돼 우체통의 위치가 표시되며, 자기가 있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우체통이나 지역별 우체통도 검색할 수 있다.
 지도 위의 우체통에 마우스를 옮기면 △우체통의 주소와 자세한 위치 △담당 우체국 △우편물 수집시각도 확인할 수 있다.
 천창필 체신청장은 “인터넷 보편화로 e메일 이용인구가 늘면서 우체통을 이용해 편지를 부치는 물량이 많이 줄었지만, 우체통 위치정보 알리미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이 우체통을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며 “첨단 IT가 접목된 이번 서비스를 통해 우편물 이용물량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편집인 : 모용복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