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산읍(읍장 홍덕인)에서는 올해 마지막 스마일왕으로 새마을계에 근무하는 김상두<사진>씨가 선정됐다.
김 씨는 새마을계에 근무하면서 오랜 공직경험과 특유의 붙임성으로 자기 역량을 톡톡히 발휘해 밖으로는 주민화합을 이끌어내며 안으로는 사무실 큰 형님의 역할을 야무지게 해내고 있어 선산읍의 일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김 씨는 2006년 구미시 MVP공무원, 2007년 7월 도개면 스마일왕, 이번에는 선산읍 스마일왕으로 선정돼 웃음의 메신저로 공인받고 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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