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이·통장연합회(회장 김주운), 노인회(회장 예병옥),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인출), 새마을부녀회(회장 한명숙),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회장 김정수)는 경산시 도시개발공사 설립 촉진을 위해 지난달 5일~30일까지 10만명 서명운동을 전개해 시민 9만1364명의 서명을 받아 2일 경산시 및 의회에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번 건의서는 지난 7월 제117회 경산시의회가 정례회에서 시가 상정한 경산시 도시개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경기침체로 인한 경영수익 불투명 등 의 사유로 부결한 건에 대해 이들 단체는 경산의 난개발 방지와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시 와 의회에 9만1346명의 시민서명을 받은 경산시 도시개발공사 설립촉구 건의서를 전달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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