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읍사무소는 지난 12일 안강읍 근계리 무릉산 정상에서 산불과 재해가 발생하지 않고 읍민의 안녕과 다복을 기원하는 고유제를 지냈다. 이 자리에는 안강읍장, 읍직원, 기관단체장 등 50여 명이 함께했고 김영준 안강읍장의 초헌으로 산불이 발생하지 않고 읍민의 화합과 지역의 안녕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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