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찰에 따르면 23일 오후 9시께 의성군 의성읍 후죽리에 있는 차 전 장관의 사무실에 군의원 윤모(60) 씨가 찾아와 차 전 장관과 실랑이를 벌이다 흉기를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차 전 장관이 손등을 다치는 등 전치 2주 가량의 상처를 입었다.
흉기를 휘두른 윤 씨측은 의성에서 노인요양기관을 운영하던 중 최근 불법 행위로 고발돼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차 전 장관 측에 앙심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성/황병철기자 hb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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