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경찰서(서장 김항곤)는 12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수사과 전 직원과 지구대팀장·파출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계침해형 범죄를 척결하고 경제 친화적인 수사 활동을 목표로 `생계침해범죄 근절대책을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김 서장은 “현재 경기불황에 따른 생계가 어려워진 서민들을 범죄로부터 보호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민경제를 좀 먹는 불법사금융, 전화금융사기, 조직·사채폭력, 강·절도, 인터넷 도박·사기 등 생계침해범죄 단속에 모든 노력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성주/여홍동기자 yh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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