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자동차 세일즈맨 김민우(본명 김상진ㆍ40)가 17일 오후 1시 서울 논현동 늘봄공원에서 6살 연하의 회사원인 한모 씨와 결혼했다.
김민우는 최근 방송된 KBS 2TV `남희석 최원정의 여유만만’을 통해 “5월에 아빠가 된다”고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1990년 `사랑일뿐야’로 데뷔해 `입영 열차 안에서’, `휴식 같은 친구’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이후 2004년 자동차 영업 사원으로 전직해 현재 한성자동차에서 근무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