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부인회(회장 전현숙)는 2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경북 영주시 소재 정신지체장애인시설인 `보름동산’을 방문해 성금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또 오는 23일에도 동구, 서구, 남구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쌀 30포(20㎏를 전달하고, 회원들과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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