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을 동북아 중심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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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을 동북아 중심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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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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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울산·강원도,`동해안 초광역권 발전구상’논의
 
오늘 경주서`동해안발전포럼’
 
 동해안권 시·도(경북, 울산, 강원)는 5일 오후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동해안 초광역권 발전방향’ 제시를 위한 `제3회 동해안 발전포럼’연다.
 이날 포럼에는 김관용 경북지사, 서필언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강기창 강원도 행정부지사 등 200여 명이 참석, 동해안 에너지·관광벨트에 대한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간의 개발방향을 논의하고 교류를 다진다. 박양호 국토연구원장은 이날 포럼에서 `동해안 초광역권 발전구상과 지역의 발전전략’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심원섭 연구원은 동해안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의 효율적 추진방안을, 나중규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원은 `동해안 그린에너지산업벨트 구축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울산발전연구원 김문연 연구원은 `동해안권 기간산업 및 에너지연계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동해안 지역만이 가진 잠재력을 바탕으로한 구체적인 동해안 발전 방향을 밝힌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포럼에 앞서 `동해안 발전포럼은 단순한 포럼의 차원을 넘어 3개 시·도가 공동의 꿈을 향해 힘과 열정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돼야한다’면서 `동해안 발전을 통해 국토균형발전이 이루어지고 동해안이 동북아의 중심축으로 도약해야한다’고 말했다.
  /윤용찬기자 yy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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