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참새골·석문동 수해복구공사 현장에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다.
봉화군은 5일 수해복구사업으로 실시설계중인 참새골·석문동 수해복구공사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공사 현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봉화군 관계 공무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수해복구사업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공사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새골·석문동 수해복구공사는 총 121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참새골과 석문동 8.2km의 영구적인 복구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며 도로가 완공되면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봉화군은 수해지역 주민들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완벽한 시공으로 재해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수해복구예산 조기집행도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봉화/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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