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건 대상…2건 부적합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울진출장소(소장 최종수)는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2008년 울진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237건(간이분석 70건 정밀분석 167건)을 체취해 안전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2건(상추 쌀) 부적합(비율0.8%)으로 판정됐다.
울진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는 허용기준을 초과한 부적합품은 시중에 출하되지 못하도록 페기 및 출하 연기했으며 적합 판정된 농산물만 출하하도록 조치했다.
2009년도에는 친환경엑스포를 개최하는 울진군의 특성을 감안해 농약안전사용 현장교육과 안전성조사를 통해 농식품의 안전성 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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