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압량면 소재 주식회사 로자(대표 김이행)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의 장학금을 경산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사진>
최근 수출 1300만불을 달성한 (주)로자 대표 김이행 씨는 자축행사비를 절감한 300만원을 “경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지역 우수인재양성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경산시 장학회에 기탁했다.
(주)로자는 지난 1994년 설립해 금속 기와, 동 기와를 생산, 2006년 수출탑 500만불을 달성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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