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웰빙공단 추진협의회(회장 황성길)는 16일 포항철강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포스코, 현대제철 등 70여개 입주업체, 산과연(RIST), 위덕대학교 등 자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민간자율로 추진해 온 지난해 사업실적과 장·단기 마스터플랜 결과를 발표하고,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을 확정할 예정이다.
추진협의회는 지난해 포항철강공단 웰빙공단 조성을 위해 3대 자율실천운동 및 푸른공단 가꾸기 사업 등 공단환경을 개선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올해는 경기상황을 고려해 4000여만원으로 책정했다.
추진협의회의 지난해 주요 사업으로는 `1사1로 클린관리제’ 도입, `합동자율감시단’ 구성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