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안전센터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안전센터(공동대표 박인규, 김동섭, 김상호, 김기임)는 지난 1일 포항시 송라면 대전리 3.1만세촌에서 열린 제90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여, 선열들의 고귀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나라사랑정신의 분위기 확산과 우리고장 송라, 청하에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제에 대한 항거로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선열들의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것으로 최진 운영위원장 등 운동본부 회원들과 포항여중 최윤 교장 및 교사, 걸스카우트, 안전지킴이 청소년봉사단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안전지킴이운동본부는 3.1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건국이후 20세기 잘살기운동(새마을)에 이은 21세기를 맞아 미래세대인 아동, 청소년들을 잘 키워 나가기 위한 시민실천 운동으로 생활 속에서의 안전, 질서, 생명, 청소년(행복) 지키기인 `Green Light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27일 포항교육청과 안전문화 프로그램 운영협약에 따른 안전지킴이 교육과 학부모연수회, 안전동요제, 걷기대회, 체험캠프 등 지역의 유치원과 초·중학교 학생, 교사, 학부모가 참여하는 지역 안전공동체 형성으로 삶의 질향상과 행복추구를 위해 시민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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