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중학교(교장 박춘동) 제3회 졸업생 이병옥(69)씨가 지난 6일 모교에 수석(50×130)과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증했다. 서울에서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한 이 씨는 고향을 떠나 살면서 늘 고향과 모교에 대한 애착심으로 작은 일이라도 무엇인가 하고 싶은 마음에 수석과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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