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의 명문골프 클럽인 경주 신라컨트리클럽 제6대 주주 대표에 백수근(61·한의사·사진)씨가 당선 됐다.
신라컨트리클럽 선거관리 위원회는 제6대 주주대표이사 선거 후보 중 기호 2번 김은호 주주가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 6일 사퇴해 기호 1번 백수근 5대 대표가 단일 후보로 됨에 따라 무투표 당선됐다고 10일 밝혔다.
백수근 당선자는 오는 27일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이사직을 연임, 주주대표이사 임기는 2년이다. 경주/김성웅기자 ksw@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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