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리나 호텔에서 열린 한국스카우트 경북연맹 정기총회에서 남시호 영주지구연합회장이 최우수지구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한국스카우트경북연맹 영주지구연합회(회장 남시호)는 최근 대구 아리나 호텔에서 열린 2009 경북정기총회에서 중앙연맹이 수여하는 전국최우수지구표창과 경북연맹이 수여하는 최우수지구표창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영주지구연합회는 조직부문에서 신입대원을 획기적으로 증가시켰고, 훈육부문에서 휴전선평화통일체험, 춘계훈육활동, 모험활동, 국제청소년야영대회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과 훈련부문에서 지도자들이 상급훈련 등 여러 가지 교육훈련에 참가해 젊은 지도자를 배출하는데 많은 힘을 기울인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주지구연합회의 2009년의 목표는 스카우트 대원 배가운동을 펼쳐 초등학교 대원들이 많이 가입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대원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다.
영주/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