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1일 시청 통상협력실에서 남유진 시장, (재)경북신용보증재단 김종규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와 (재)경북신용보증재단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이번에 체결하는 구미시와 (재)경북신용보증재단간의 업무협약은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은 있으나 담보가 미약해 구미시 중소기업 융자금을 받고도 융자대상에서 제외되는 중소기업에게 업체당 최대 2억원까지 신용보증을 해 주도록 하는 것이다.
시는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이 왕성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는 첨단 IT산업 도시로서 각종 기업지원 시책은 물론, 기업애로 해소를 위한 기업사랑 도우미제도 운영과 정주여건 개선 및 R&D지원시설 확충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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