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올해 17개 사업에 974억 투자키로
경북도는 올해 도내 친환경농업육성을 위해 17개 사업에 총 974억원 (보조 741억원, 자부담 233억원)을 투자한다.
친환경농업 육성에서 도는 올해 영천시 북안면에 100억원을 투자, 3개년 사업으로 광역친환경단지를 만든다. 이 사업은 올해 1차로 10억원을 투자한다.
또 김천,안동,상주,의성,청송,성주 등 도내 9개소에 녹색성장우수지구를 조성한다. 도는 1차로 친환경농업기반조성을 위해 4개 사업에 101억원을 투자해 친환경단지를 조직화한다.
또한 유기질 비료, 땅심 높이기 등 화학비료를 가급적 줄이고 친환경 농법 및 농자재 공급 확대와 친환경분야 특화품목 육성 등에 578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도는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의 초기 소득감소분 보전과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해 친환경농업직불금 50억원과 친환경들판조성,녹비작물종자대지원, 친환경 농산물 판로확대 등 에도 중점 투자한다.
/최대억기자 cd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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