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서장 김균철)에서는 지난 7일 영양중앙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이날 캠페인에는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지도교사, 경찰관 등 30여 명이 참여해 초등학생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및 불법 주정차 등 교통법규위반 차량을 계도·단속활동을 실시했다.
또, 행락철 안전운행을 준수를 당부하는 교통홍보전단을 지역주민들에게 배부했다.
영양경찰서는 4월은 홍보·계도활동을 전개하고 5월부터는 연중 지속적으로 휴대폰 사용 위반행위, 안전띠 미착용에 대해 강력 단속을 실시하는 등 선진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영양/김영무기자 ky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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