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각지 1000여명 참석`성황’
안강제일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최원병 농협중앙회장)는 12일 경주시 안강읍 근계리 체육공원에서 `제2회 안강제일초등학교 전국동문 및 가족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안강제일초등총동창회 주최하고 올해로 2회째로 맞은 이번 등반대회에는 최원병 총동창회장과 임원진을 비롯해 전국각지에서 10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오전 10시 체육공원에 집결한 동문들은 참가접수와 기념품을 받은 후 근계 앞산에서 무릉산 1봉으로 이어지는 1시여의 등반을 갖고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
등반 후 체육공원에서 점심식사를 가진 후 MC의 사회로 레크레이션과 기수별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 흥겹고 즐거운 시간을 갖고 안강제일 동문들의 화합과 단결력을 과시했다.
이날 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등반대회에 참석해 주신 동문 및 교직원,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이러한 동문들의 저력을 모아 모교 및 동창회 발전, 그리고 지역발전과 국가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안강제일인이 돼 줬으면 한다” 고 말했다.
/한승민기자 smhan@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