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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반딧불이 생태체험축제’ 성료
은어잡기·친환경 콘서트 등 `풍성’
지난 25일부터 3일간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사랑찾기’라는 주제로 펼쳐진 `제2회 영양반딧불이 생태체험축제’가 성황리에 마쳤다.
영양반딧불이 보존회(회장 김수종) 주관으로 열린 이번 영양반딧불이 생태체험축제는 첫날인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맑은 물로 유명한 장수포천에서 은어잡기 체험행사 등 1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몰려든 가운데 자연생태공원 일대에서 개최됐다.
그밖에 중국기예단 및 북한예술공연단 공연행사를 비롯 반딧불이 친환경콘서트, 반딧불이 탐사 및 별자리 관측행사 등이 펼쳐져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케 하고 우주에 대한 새로운 마인드를 심어주는 체험형 과학교육의 장이 됐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반딧불이생태공원 및 생태학교 천문대를 반딧불이 생태체험마을과 연계 생태관광의 메카로 육성, 4계절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 참가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4계절 체험교육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영양/김영무기자 k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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