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청사에 태극기와 함계 삼성전자 회사기가 게양됐다.
시청사에 회사기 게양
구미시는 `5월의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지정하고, 구미경제 발전의 주역인 해당기업의 예우와 기업사랑의 의미를 담아 1일 시청사 국기게양대에 삼성전자 旗를 내걸었다.
5월의 주인공,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연간 매출 29조원에, 임직원 1만1천명, 또한 지난해 구미시 지방세(시세) 총 납부액 2천억 여원 가운데 311억원(15%)을 차지하는 구미경제의 가장 큰 기둥이다.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직원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팀이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와 탄탄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시는 지역에서 차지하는 이 같은 삼성전자의 위상을 고려하려 5월 한 달간 시청사에 삼성전자 旗를 게양한다고 밝혔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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