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된 `순천향 햇살아이 지원센터’(센터장 소아청소년과 박일성 교수)는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 교직원들이 위기에 처한 아동 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 후원, 운영돼 왔으며 비영리민간단체 지원법 상 정부 지원사업의 일정요건(1년이상의 공익활동, 100인 이상의 회원 등)을 갖춰 비영리 민간단체 등록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박일성 교수는 “햇살아이지원센터는 학대아동을 지원하는 첫 의료기관으로서 아동학대의 문제점과 심각성을 가정과 사회에 부각시키고 효과적인 예방 프로그램과 전문적 인프라를 구축해 아동이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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