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차도 개통시 차량의 주행성 및 차량안전 확보를 위해 주간선도로의 신호체계가 일부 변경되며 교통흐름 개선을 위해 4단지내 신호체계 연동화를 시행 할 예정이다.
지하차도 공사는 `31일 내부개통에 이어 잔여공종인 교차로 구간의 가시설 철거 및 되메우기, 포장공사를 조속히 완료해 `오는 6월말로 계획된 완전 개통을 최대한 단축해 조기 개통 될 수 있도록 공사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하차도가 완전 개통되면 산호대교와 4단지 주간선도로를 직접 연결해 대동맥 역할을 수행해 시민 및 기업체의 교통편의 제공 및 산업 물류비용 절감으로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기존단지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 및 첨단산업도시로서 특화된 구미시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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