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청도군지부는 최근 청도야외공연장에서 청도군수를 비롯한 새마을 단체장 및 학생, 학부모, 새마을문고 회원등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민들에게 창작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10회 청도군 새마을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백일장 및 사생대회와 더불어 독서캠페인 행사도 병행 진행됐으며 백일장은 `비, 햇빛, 가정’의 시제로 운문과 산문으로 나뉘어 실시됐고, 사생대회는 `상상화, 풍경화, 새마을운동을 계승할 수 있는 작품’의 주제로 학생과 일반인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정윤철 새마을문고 청도군지부장은 “이번 행사는 군민, 문고가족, 학생등이 광범위하게 참여해 범군민 문화행사가 됐으며 앞으로 독서문화 창달 등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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