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차 후 톨게이트를 통과해야만 했던 이 구간에서도 하이패스 시스템이 운영됨에 따라 대구·경북지역 전 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 사용이 가능해지게 됐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가 대구·경북에서 운영하는 톨게이트는 동대구와 수성, 청도 등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하이패스 차로를 통과할 때는 시속 30㎞로 운행해야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다”며 “하이패스 안전 사용과 관련한 내용을 도로 곳곳에 설치해 고객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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