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섬안골따라 갈밭길따라 상대동 경계찾기’라는 부제로 상대초등학교를 출발해 종합운동장까지 3.9㎞를 걷는 코스로 이뤄졌다.
최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건강도 다지고 상대동의 경계도 찾아보는 뜻깊은 행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이 행사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상대동 주민 김 모씨(58·여)는 “건강을 위해 일부러 걷기도 하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통합동 경계도 알게 돼 더욱 의미 있는 것 같고 앞으로도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종우기자 jjon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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