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군수 이중근)은 16일 오후 화양읍 삼신리 남성현출장소에서 이중근 군수를 비롯한 이승율 의회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
새롭게 단장된 남성현출장소는 기존 청사가 노후되고 협소해 민원인들이 주차공간 및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불편을 겪어 오던 중 사업비 7억원을 투자해 부지 1577㎡에 지상2층, 연면적 349㎡규모로 지난해 6월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삼신1리 이종근 이장은 “남성현출장소 신청사 건립으로 지역주민들이 더욱 넓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편의시설 및 수준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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