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사무소 직원 현장 파견
영덕군 영덕읍(읍장 김정기)은 가뭄으로 인해 모내기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대해 양수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영덕읍은 관내 저수지가 없는 일부지역은 가뭄이 극심해 이달 중순까지 모내기를 할 수 없게 되자 직원들을 현장에 파견, 양수장비를 이용한 논물가두기를 추진해 농민들의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정기 읍장은 “모내기철이 막바지가 됐지만 아직까지 모내기를 하지 못한 농가에 대해 양수장비와 행정력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