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10시,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27호인 `구미발갱이들소리’ 2009년 현지 발표공연이 구미시 지산동 생태 자연습지인 지산(芝山)샛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구미발갱이들소리 보존회(회장 이승원) 주관으로 민병조 구미시 부시장과 김교승 문화원장, 경북도의회 최윤희·백천봉 의원, 구미시의회 길윤옥·박순이·한정우 의원, 박수봉 경북도교육위원, 박동진 구미시새마을회장, 이대규 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시민, 초청단체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루었다.
한편 구미발갱이들소리 정의석 감독과 이수일 단원은 그동안 발갱이들소리의 보존과 이를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 김태환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했다. 구미/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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