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기관·마을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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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기관·마을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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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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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 이정식 회장
 
 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 제18대 이정식 신임회장은 지난 19일 포항목화웨딩홀에서 열린 제17-18대 신구임원 이취임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쌀과 성금을 받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지역 복지기관과 자매마을에 각각 전달했다. <사진>
 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은 이날 성금으로 지역내 불우청소년 10명에 장학금 300만원, 학산종합복지관에 쌀 40포, 선풍기 4대, 연일 참사랑 지역아동센터에 쌀 10포, 성금 50만원, 영천시 임고면 평천1리 마을발전기금 50만 원 등 총 700만원 상당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정식 회장은 “우리 클럽이 전달한 사랑의 성금과 쌀이 불우이웃과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이같은 봉사활동을 매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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