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별강연회는 `성공하려면 절실함에 호소하라’는 제목으로 `성공 키워드’,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지역사회를 위한 제언’ 등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가져야 할 미래의 비전을 제시했다.
근래 점차 의지가 약해지는 청소년들을 양육하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별 강연회에는 (사)대구경북자유교육연합의 회원들과 대구일반계고등학교학부모연합 회원 등, (사)대구경북자유교육연합의 유관 단체 회원들을 중심으로 3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역 사회를 위한 제언은 공감을 할 수 있는 교육현안들이 제시돼 있어 앞으로 대구경북의 교육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사)대구경북자유교육연합은 올해 3월에 창립된 교육NGO 단체로서, 21C의 한국 교육의 선진화를 위해 공교육을 정상화하고 `자율·창의·책임의 자유주의 교육’을 추구하는 단체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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