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군수 이종진)은 6월부터 12월까지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을 추진 시행한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취업 취약계층인 실업 청년일자리 확대와 관내 취약가정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계명대학교산학협력단의 `취약가정아동 집중케어 프로그램’과 달성군청소년센터의 `아동·청소년 리더쉽 문화체험 서비스’로 2개 사업이 선정돼 서비스가 제공된다.
군은 이 사업으로 83명의 미취업 청년들의 일자리 제공과 관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660명에게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한편 서비스를 희망하는 가정에서는 이달 말일까지 각 사업단인 계명대학교나, 달성군청소년센터 및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석현철기자 sh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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