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 새마을 지도자(협의회장 이명기, 부녀회장 홍옥희) 회원32명은 관내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지례면 교리 737번지 유재춘(85) 영세자 가정과, 거물리 154번지 이을화(44), 신평2리(삼실) 492번지 남상철(79) 독거가정 할아버지댁에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집수리 봉사는 지례면사무소(면장 김영돈) 직원들과 마을리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여 지도자들은 3개조로 나눠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의 소외된 독거가정에 보다 청결한 주거환경에서 생활 하도록 안방,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 주변도 깨끗하게 청소했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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